오늘의 영단어 - vitalize : 활성화시키다, 촉진시키다방위 보아 똥 눈다 , 사람의 됨됨이를 보아서 대접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isaster : 재난, 재해오늘의 영단어 - vigorous : 활발한, 활력있는, 힘찬나의 친척 중에 변호사·국회의원을 지낸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10여 년 동안 열심히 등산운동을 했는데도 고혈압, 심장병으로 가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고기나 가공식품 등 피를 흐리게 하는 나쁜 음식을 즐겨 먹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물이 건강의 총기초임을 웅변하는 것입니다. -안현필 주위의 흡연자가 부럽게 느껴지면 사실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바로 그 흡연자이다. -알렌 카 눈으로 직접 본 일도 다 참되지 않을까 두렵거늘, 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족히 깊이 믿을 것인가. -명심보감 길로 가라면 메로 간다 , 일마다 엇나가기만 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window-dressing : 창문장식, 점두진열, 눈속임